▲신안군 압해도에서 KCC 수성페인트 '숲으로'로 그라피티 작업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의 모습. (사진제공=KCC)
KCC는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어반브레이크 2024’에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어반브레이크 2024는 스트릿 아트, 미술, 테크, 음악, 패션, 댄스 등 여러 분야의 정상급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작품과 퍼포먼스를 보고 즐길 수 있는 아트페스티벌이다.
KCC는 코엑스 전시장에 수성 페인트 ‘숲으로’를 활용한 아트월 운영 및 그라피티 아티스트 ‘존원’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지원한다.
또한, 어반브레이크와 신안군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신안 압해도 일대를 전시관으로 꾸미는 ‘위대한 낙서마을’ 프로젝트에도 KCC 페인트 제품을 제공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적인 그라피티 작가 덜크와 존원이 KCC의 페인트 제품을 활용해 압해도의 읍사무소, 복지회관 등 벽면에 그라피티 작품을 창작해 전시한다.
KCC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담당자는 “컬러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컬러 마케팅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