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 의장, "경기경제의 핵심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미래산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평가
▲경기테크노파크에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이 방문, '2024년 상반기 업무성과'를 보고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경기테크노파크)
이번 업무보고는 의회와 공공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염 의장을 비롯해 경기테크노파크 유동준 원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염 의장은 이날 경기테크노파크가 전국스마트제조혁신센터 평가에서 'S' 등급을 획득한 성과와 자동차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지원하는 신규 사업계획을 소개받고 "경기경제의 핵심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미래산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평가했다.
염 의장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테크노파크가 경기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중소기업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