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가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되는 ‘하비에르 카예하(Javier Calleja)’ 특별전에 친환경 페인트 순&수 시리즈를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페인 말라가 출신 작가 하비에르 카예하는 세계 미술 시장에서 경매가를 경신하며, 최근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로 떠올랐다. 국내 첫 단독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하비에르의 대표작인 ‘No Art Here’, ‘Do Not Touch’, ‘Why Not’, ‘Mr. Günter’ 등과 함께 작가의 예술세계를 표현하는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 공간은 노루페인트가 지원하는 친환경 프리미엄 페인트 순&수 올커버 시리즈의 10가지 컬러로 연출됐다. 올커버 시리즈는 대형 전시 공간 등 실내·외 다양한 공간에 멀티로 사용할 수 있는 고기능성 수성페인트로 컬러 발색력과 부착성이 뛰어나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유럽, 미국, 홍콩 등에서 주목하고 있는 작가의 국내 첫 단독 전시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작가와의 예술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다양성과 혁신성을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노루페인트는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공공미술을 비롯해 민간 업체가 주관하는 전시, 공연, 아트페어 등 다양한 공간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페인트를 통해 표현되는 풍부한 컬러는 친환경, 기능적 측면 등 여러 기능을 수행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전시장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