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창용(오른쪽) 한국은행 총재와 페리 와르지요(Perry Warjiyo)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총재가 한국·인도네시아 양국간 원화·루피아화 직거래 촉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모습 (한국은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페리 와르지요(Perry Warjiyo)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총재는 양국의 상호 방문객들이 상대국에서 물품 및 서비스 구매 시 모바일 결제 편의가 증진되도록 협력할 것을 협의했다.
이에 양국의 민간 지급사업자들은 상대국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결제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은 측은 “이번 MOU를 통해 궁극적으로 양국 상호 방문객의 결제 편의성을 제고시켜 양국 간 경제 교류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