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대왕페이퍼 부사장(사진 오른쪽)이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 챌린지’ 참여 확산을 위한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박종배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장, 김경희 대왕페이퍼 부사장) (사진제공=산단공)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군산국가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회장사 대왕페이퍼가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 확산을 위한 ‘산업단지 디지털전환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산업단지 디지털전환 챌린지'는 5월 30일 개최한 ‘산업단지 디지털 선포식’의 후속 사업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디지털 전환 공감대 형성과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김경희 부사장은 “이번 챌린지가 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원동력이 되어 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왕페이퍼는 1987년 설립한 제지 전문기업으로 화장지 원단, 점보롤 원단, 습강지 원단 등 친환경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설립 이후 다방면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전라북도특별자치도 선도 기업 지정(2019년) 및 군산시 유망 강소기업 인증(2020년) 등 성장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