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18일 서울 잠수교에서 관계자들이 보행자 통로를 통제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18일 서울 잠수교에서 관계자들이 보행자 통로를 통제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서울 잠수교가 침수위험으로 전면 통제됐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18일 오후 2시 15분 잠수교가 수위상승으로 인해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앞서 오전 7시 13분 잠수교 인도 통제에 이어 추가 조처다. 잠수교는 수위가 5.50m를 넘으면 보행자, 6.20m를 넘을 경우 차량 통행이 중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