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배우 황정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2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황정음은 최근 농구 스타 A 씨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황정음이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알게 돼 가까워졌고, 최근 조심스레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
이들은 공개적인 장소에서도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해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매체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황정음은 최근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파경을 맞았다.
2016년 2월 결혼한 두 사람은 1년 6개월 만인 2017년 8월 아들을 얻었다. 2020년 9월에는 이혼 조정 신청을 냈다는 사실이 알려졌지만, 2021년 7월 이혼 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며 재결합했다. 황정음은 2022년 3월 둘째 아들을 안기도 했다.
그러나 올해 2월 말 황정음이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면서, 두 사람은 파경을 맞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