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 후, 인증사진을 찍었다. (경기테크노파크)
이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작했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표어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한 뒤 SNS에 게시 후, 다음 참여자 2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 원장은 "우리 사회에 여전히 존재하는 아동학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경기테크노파크는 기관 SNS에 캠페인 사진을 게시하며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과 윤영중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다음 참여자로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