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래 경기농협 본부장 "우리 쌀의 소중함을 깨닫고, 건강도 지키고 쌀 소비촉진에도 적극 동참해주길"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경기米로 든든한 한끼 아침밥 먹고 米인되세요’ 캠페인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22일 농협 경기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경기R&DB센터 앞 광장에서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옥래 경기총괄본부장(농협중앙회), 김민자 경기본부장(NH농협은행), 김현일 경기노조위원장 등 경기농협 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푸드트럭에서 만든 따뜻한 주먹밥과 백설기, 식혜를 나누며 우리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경기米로 든든한 한끼 아침밥 먹고 米인되세요’ 캠페인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도 “언제부터인가 밥 등 탄수화물이 다이어트에 공적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생겼다”며 “탄수화물은 3대 영양소 중 하나며,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건강을 위해 아침밥을 꼭 드시고 운동하시길 권한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앞으로 60여일간 릴레이 방식으로 관내 31개 시·군을 돌며 푸드트럭에서 만든 주먹밥과 식혜를 나누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