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1동 새마을문고회, ‘나만의 키링만들기’ 가죽공예교실 운영

입력 2024-07-22 17:44

방학맞이 어린이 독서스티커교실 운영

▲수원특례시 광교1동 새마을문고회는 22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죽공예 교실’특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수원특례시 광교1동)

수원특례시 광교1동 새마을문고회는 22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죽공예교실’ 특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수강생들은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가죽재료를 활용해 ‘내가 디자인하는 나만의 키링’을 만드는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문고에서 독서뿐 아니라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이번 가죽공예교실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독서스티커 교실'은 방학기간인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에 하루 30분 이상 문고에서 독서한 어린이에게 1일 1개의 스티커를 제공한다. (수원특례시 광교1동)

한편, 광교1동 새마을문고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독서장려와 문고이용 활성화를 위해 독서스티커 교실을 운영한다.

'독서스티커 교실'은 방학기간인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에 하루 30분 이상 문고에서 독서한 어린이에게 1일 1개의 스티커를 제공한다.

스티커를 많이 받은 어린이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방학 동안 문고 이용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연장해 어린이들이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장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