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IoT 안전관리 솔루션 등 전시 사진.(머큐리 제공)
정보통신장비 기업 머큐리가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주방자동소화장치’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머큐리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리는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 2024’에 참가 중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머큐리는 스마트 안전관리, 스마트 편의 에너지관리 등 스마트 경로당에 특화된 IoT 솔루션을 전시ㆍ홍보한다.
특히 소방안전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이 솔루션은 소규모 공간에서의 화재를 신속히 감지해 빠르게 진압하고 키오스크와 연동해 화재 대피 알림 및 가스 차단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머큐리 관계자는 “작년 대한노인회에서 마련한 스마트 경로당 표준안에 IoT 연동 가정용 주방자동소화장치를 적용해 더 안전한 스마트 경로당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