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200m 접영 예선에서 김민섭이 힘껏 헤엄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김민섭은 3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접영 200m 예선에서 1분56초02로 전체 15위를 기록했다.
자신이 보유한 한국 기록 1분54초95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16명이 얻는 준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그동안 올림픽 남자 접영 200m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한국 선수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의 한규철(19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