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의약품·컨슈머헬스케어 매출 증대
▲일동제약 본사 전경 (사진제공=일동제약)
일동제약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75억 원, 영업이익 48억5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작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일동제약은 △종합비타민 ‘아로나민’ △감기약 ‘테라플루’ △피부염연고 ‘비판텐’ 등의 일반의약품과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지큐랩’ 등 컨슈머헬스케어 품목의 매출 증대와 더불어 고정비 감소 등 비용 효율화의 영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의 상반기 매출은 3086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49억46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