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는 ‘막스트라 프로 필터’ 출시를 기념해 ‘월드 컵 테이스터스 챔피언’ 문헌관 바리스타와 함께 ‘홈카페족’을 겨냥한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문헌관 바리스타의 인터뷰 및 추천 레시피를 제안하는 이번 콘텐츠는 브리타가 최근 출시한 ‘막스트라 프로 필터’ 2종을 소개하고, 특히 집에서 커피와 차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특화된 필터 ‘라임스케일 엑스퍼트’의 강점을 더 쉽게 전달한다.
문헌관 바리스타는 ‘2022 월드 컵 테이스터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커피 전문가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먼스커피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영상에서 커피의 98%를 차지하는 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브리타 필터를 사용한 커피의 맛과 풍미에 대한 차별점을 설명한다.
이와 함께 △물에 따라 달라지는 커피의 맛과 향 △홈카페용으로 브리타 필터를 사용하는 이유 △문헌관 바리스타만의 홈카페 레시피 등을 소개했다. 또한 ‘라임스케일 엑스퍼트’가 강력해진 4단계 필터링은 물론, 석회질 감소에 탁월한 효과로 커피와 차의 풍미를 높이며 주방 기기 수명 연장에도 도움돼 일석이조를 누릴 수 있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주민혜 브리타 코리아 상무는 “기존 제품보다 업그레이드된 필터의 주요 특징을 커피 전문가의 사용 경험을 통해,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라며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실천하는 것은 물론, 우수한 물맛을 선사하는 미니 정수기 선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브리타는 최근 정수 단계를 업그레이드한 ‘막스트라 프로 필터’ 2종을 선보였다. ‘퓨어 퍼포먼스’는 수돗물 내 잔류 염소와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음용수로 적합한 기본형 필터이며, ‘라임스케일 엑스퍼트’는 홈카페 애호가에게 특화된 필터다. 해당 필터는 ‘퓨어 퍼포먼스’ 대비 석회질 제거 효과가 약 50% 뛰어나, 음료의 맛과 향을 높이며 주방 기기 수명을 연장하는 장점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