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가 12일부로 최난춘<사진> 신임 부사장을 영업 총괄로 임명했다.
최난춘 부사장은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에뛰드 코퍼레이션을 포함한 한국 화장품 브랜드에서 12년간 경력을 쌓았으며, 이후 인터코스 코리아, 인터코스 차이나, 아트 코스메틱스 등에서 25년간 제조자개발생산(ODM) 산업에서 중요한 경험을 축적하며 경력 전반에 걸쳐 국제 화장품 비즈니스에 깊이 관여해 왔다고 한다.
최 부사장의 임명은 회사의 글로벌 영업 전략을 강화하고, 기존 제품뿐만 아니라 새롭게 준비 중인 일반의약품(OTC) 제품까지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다양성과 품질을 한층 높이기 위한 결정이다. 또 CTKCLIP을 통한 기업간거래(B2B) 플랫폼을 강화하고, 전 세계에 가입된 고객을 기반으로 새로운 영업 기회를 발굴해 회사의 매출을 더욱 증대시킬 계획이다.
씨티케이 관계자는 "최난춘 부사장의 리더십 아래,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