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동네멋집)이 시즌2로 돌아온다.
다음 달 7일 첫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네멋집'은 모델 한혜진, 유정수 대표, 방송인 조나단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첫 메인 MC를 맡은 한혜진과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 도서관', '타임빌라스' 등을 만든 '공간 전문가' 유정수 대표, 'MZ 방송인' 조나단이 센스 넘치는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한혜진이 별장 인테리어를 두고 유 대표와 기싸움을 펼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 대표가 홍천 별장을 둘러보고 '손딱지'를 붙이며 지적하자, 한혜진이 상황실을 뛰쳐나가며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시즌 2로 돌아온 '동네멋집'은 확장된 세계관으로 무장한 강렬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첫 회는 경남 김해의 한옥 체험관을 지역 '핫플레이스'로 만들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 대표는 고대 국가 가야를 모티브로 공간을 만들어내고,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사장들과 함께 특별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였다는 후문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동네멋집'은 다음 달 7일 오후 6시 20분에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