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 열린 2024 파리패럴림픽 장애인 육상 남자 100m(스포츠등급 T63) 공동 취재구역(Mixed Zone)에서 은메달 다니엘 요르겐센(Daniel Jørgensen, 덴마크), 금메달 에즈라 프레치(Ezra Frech, 미국), 동메달 비니시우스 곤살베스 로드리게스(Vinícius Gonçalves Rodrigues, 브라질)가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이용한 빅토리 셀피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2024 파리 패럴림픽의 '빅토리 셀피'는 △장애인 태권도 △장애인 육상 휠체어 펜싱 등 일부 종목과 일부 경기의 메달 수여식이 종료된 후 공동 취재구역(Mixed Zone)에서 진행된다.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은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영광의 순간을 직접 촬영할 수 있으며, '빅토리 셀피'를 통해 경쟁을 넘어선 인류애와 감동의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다.
▲ 8월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장애인 태권도 남자 -70kg급(스포츠등급 K44) 공동 취재구역(Mixed Zone)에서 은메달 파티흐 셀릭(Fatih Celik, 튀르키예), 금메달 이마마딘 칼리로프(Imamaddin Khalilov, 아제르바이잔), 동메달 후안 가르시아(Juan Diego Garcia Lopez, 멕시코), 후안 사모라노(Juan Eduardo Samorano, 아르헨티나) 선수가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빅토리 셀피를 찍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빅토리 셀피'를 통해 촬영된 사진은 2024 파리 패럴림픽 참가 선수 전원에게 제공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의 '애슬릿(Athlete) 365' 앱에 실시간 연동된다. 선수들은 사진을 직접 다운로드 하고 가족, 친구, 팬들과 손쉽게 공유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국제패럴림픽위원회와 함께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도 최신 모바일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패럴림픽 선수와 팬, 그리고 전 세계를 연결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