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유예' 제안한 한동훈 대표.(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5일 대통령실 장상윤 사회수석에게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를 재차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한 대표는 이날 장 수석과 일 대 일 면담하면서 이러한 제안을 했다고 당 관계자 전했다.
이번 면담은 장 수석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 대표는 지난달 25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대통령실 성태윤 정책실장에게 ‘2026 의대 증원 유예’를 제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