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을 반도체 글로벌 중심도시로 만드는 기틀 닦고, 시민생활 편의 증진 노력 평가받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창조적인 정책을 시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7회 국제평화공헌대상’에서 행정발전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용인특례시)
한국기자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시상식에선 행정·의정‧ 국제평화‧ 사회 등의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을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처인구 이동·남사읍에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 등을 통해 용인에 ‘L자형 반도체 벨트’를 조성하고, 이동읍에 반도체 특화 신도시를 건설하는 계획을 확정 짓는 등 용인을 반도체 글로벌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비전을 제시해 시민의 생활 편의를 증진하는 행정을 펴온 점이 높이 평가를 받았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창조적인 정책을 시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7회 국제평화공헌대상’에서 행정발전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용인특례시)
또 홀몸 어르신들에게 잔고장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국 최초로 인도를 제설하는 일을 시작하는 등 생활밀착 행정을 전개하는 등 중앙부처의 각종 공모사업을 따는 전략으로 국‧도비를 대규모로 확보해 교육·교통·문화체육 인프라 확충에 투입해온 성과도 호평을 얻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창조적인 정책을 시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7회 국제평화공헌대상’에서 행정발전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용인특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