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왼), 박현호 커플. (출처=박현호SNS)
그룹 탑독 출신 트로트 가수 박현호가 ‘신랑수업’ 합류 소감을 전했다.
25일 박현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에 채널A ‘신랑수업’에 고정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라며 본방 사수를 알렸다.
박현호는 “은가은 씨와 공개 연애 이후 처음으로 보여드리는 모습”이라며 “많이 쑥스럽지만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가수 박현호 그리고 은가은박현호 은박커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1992년생인 박현호는 아이돌 탑독 출신으로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며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지난달 5살 연상인 은가은과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KBS2 ‘불후의 명곡’ 등 예능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열애 인정 한 달 만에 결혼에 대해 다루는 ‘신랑수업’ 동반 출연을 알리면서 일각에서는 결혼설도 불거지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채널A ‘신랑수업’은 25일 저녁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