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헤이딜러)
헤이딜러 ‘폐차’를 운영하는 조인스오토는 폐차 거래 24시간 내 말소 보장제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조인스오토에 따르면 폐차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원천 차단해 고객이 안심하고 폐차를 맡기게 하려고 ‘24시간 내 말소 보장제’를 실시했다. 이번 24시간 말소 보장제는 헤이딜러 폐차를 통해 거래하는 모든 차량에 적용된다.
헤이딜러 폐차는 고객이 폐차하려는 차를 업로드하면, 전국 폐차장에서 견적을 받고서 비교해 차량을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헤이딜러 폐차 관계자는 “지속해서 서비스를 개선해, 더 많은 사람이 안심하고 폐차를 맡길 수 있게 하겠다”며 “회원 폐차장에도 더 많은 물량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