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임앤컴퍼니, 음식물처리기 '이롭' 출시…CJ온스타일서 라이브 진행

입력 2024-10-14 09:24수정 2024-10-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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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처리기 '이롭' 제품 사진.(오하임앤컴퍼니 제공)

오하임앤컴퍼니가 14일 오전 11시 친환경 가전 브랜드 ‘이롭’을 론칭하고 CJ온스타일 ‘선예의 아이프로’를 통해 첫 번째 제품인 프리미엄 음식물 처리기 ‘이롭 더 그레블’과 레이디가구의 베스트 제품들을 함께 소개한다.

이롭은 가구ᆞ인테리어 회사 오하임앤컴퍼니가 친환경 생활 가전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다. 소비자들의 삶과 자연을 함께 생각하며 친환경 라이프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편리함을 주면서도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이롭 더 그레블'은 이롭만의 특별한 기술력으로 기존 음식물 처리기의 단점을 해결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내부에 장착된 습도 센서를 통해 7단계로 나뉘는 24시간 자동 케어 시스템을 운영하여 미생물을 관리하고, 국내 특허를 받아 공기 흐름을 유지하는 에어 커트 기술로 물 맺힘 현상과 악취를 막아준다.

5단계 탈취 시스템으로 필터 교체 없이도 탈취 성능이 뛰어나다고 한다. 또 상단부에 위치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투입 가능 여부와 절전모드 등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게다가 한국 음식에 최적화된 미생물 균주를 배합해 국내 유일 소멸 방식 인증을 받은 강력한 미생물을 바탕으로 1일 1회 최대 2kg의 음식물을 98%까지 소멸시키는 성능을 갖췄다. 음식물 쓰레기를 나누어 버릴 필요가 없고, 분해 완료된 내용물은 100% 퇴비로 사용할 수 있어 마지막 단계까지 환경을 위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핵심 기술인 습도 센서의 경우 10년간 무상 품질 보증이 가능하여 오랜 기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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