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에 2600대로 마감했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38포인트(1.02%) 오른 2623.29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4400억 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791억 원, 기관이 3242억 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등이 섬유의복(3.63%), 종이목재(3.45%), 보험(2.65%), 금융업(2.46%), 전기가스업(2.25%) 등이 상승 마감했고 비금속광물(-0.57%), 철강금속(-0.31%), 화학(-0.26%) 등이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KB금융(6.46%), 삼성전자(2.53%), SK하이닉스(2.07%), 삼성바이오로직스(1.17%) 등이 올랐고 LG에너지솔루션(-1.22%), 셀트리온(-0.76%) 등은 약세였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72포인트(0.09%) 내린 770.26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1073 억 원 사들였고 외국인이 509억 원, 기관이 441억 원 팔았다.
업종별로는 오락, 문화(1.76%), 기계/장비(1.42%), 음식료/담배(0.60%), 비금속(-0.53%) 등이 올랐고 화학(-1.39%), 금융(-1.25%), 섬유/의복(0.96%)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휴젤(6.85%), 클래시스(1.54%) 등은 오르고 HLB(-6.34%), 엔켐(-4.15%), 에코프로(-2.76%), 에코프로비엠(-2.76%)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