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ㆍ김다예 부부, 생후 10일 차 딸과 함께…반려묘 다홍이까지 "우리 가족"

입력 2024-10-24 19:23수정 2024-10-2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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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전복이SNS)

개그맨 박수홍(54) 부부가 전복이와 함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24일 박수홍, 김다예(31) 부부의 딸 전복이(태명) 인스타그램에는 “우리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상에 발을 디딘 지 10일 차 된 부부의 딸 전복이와 부부에서 부모가 된 박수홍, 김다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부부의 딸은 생후 10일 차에도 요람이 작을 만큼 듬직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풍성한 머리숱과 오동통한 볼 역시 랜선 이모, 삼촌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또한 부부는 가족사진에 소중한 반려묘 다홍이를 잊지 않고 함께 합성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가 됐다. 이듬해 12월에는 결혼식을 통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이후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 사실을 알렸으며 지난 10일 제왕절개로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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