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10월 트로트가수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2위는 박서진, 3위는 이찬원이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7일까지 트로트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6693만836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해 분석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트로트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해 분석된 지표다.
트로트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한 임영웅은 브랜드 참여지수 136만7362, 미디어지수 161만4426, 소통지수 294만2971, 커뮤니티지수 289만9348로, 총 브랜드평판지수 882만4107으로 분석됐다.
2위는 박서진으로 브랜드 평판지수 308만5651(브랜드 참여지수 39만4043, 미디어지수 75만493, 소통지수 58만5586, 커뮤니티지수 61만7231)을 기록했다.
3위는 이찬원으로 브랜드 평판지수 284만2909(브랜드 참여지수 62만891, 미디어지수 60만3158, 소통지수 67만1724, 커뮤니티지수 40만9909)다.
4위는 영탁, 5위는 박지현이 차지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10월 트로트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은 링크분석에서 '기록하다, 흥행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팀히어로, 아임히어로 더스타디움, 영웅시대'가 높게 나왔다"며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이 92.91%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