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의 날 맞아 매장 파트너들이 커피 1190잔·푸드 1190개 전달
▲5일 서울 종로소방서에서 소방관들을 위한 커피와 푸드 전달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코리아는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관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는 ‘히어로(Hero) 프로그램’을 펼친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 소방관 등을 지원하는 히어로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스타벅스는 5일 서울 종로소방서에서 서울지역 소방서 8개소 1190명의 소방관을 위한 커피와 푸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종로를 시작으로 서초ㆍ도봉ㆍ구로소방서 등 각 소방서 인근 스타벅스 매장 파트너 40여 명이 방문, 커피 1190잔과 푸드 1190개를 전달했다.
스타벅스는 국군장병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9월에 국방부와 국군장병의 복지 혜택과 취업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강원 철원군에 있는 육군 제5보병사단 소속 GOP 부대를 방문해 아이스 커피를 전달했다.
이후 올해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에는 국군장병 51만 명을 대상으로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