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기관의 매수가 유입되며 올들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급등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5일 오전 11시42분 현재 전일 대비 4.10% 급등한 21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금일 강세의 가장 큰 원인은 역시 실적 개선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LIG투자증권 지태현 연구원은 "주식시장 상승과 채권이익 증가에 따라 투자영업에서 높은 실적이 나타냈는데 이러한 기조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전속채널을 기반으로 하는 장기보험 고성장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사업비에 대한 부담이 적은 것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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