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로맨틱 스파 퍼퓸 세니떼는 휴대용 촉촉한 손 세정제 '세니떼 플루어웨이(Flewaway) 핸디 젤'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손의 청결을 위한 적정 알코올 함유량인 62%를 함유해 신종 플루를 비롯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유해 인자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80㎖의 깜찍한 튜브형 용기로 핸드백 등 가방 속에 휴대하기 편하고, 사용이 간편한 원터치 캡으로 외부 유해 인자로부터 노출이 많은 손을 언제 어디서나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세니떼 플루어웨이 핸디 젤'은 세정 기능뿐만 아니라 보습과 향을 추가해 핸드 전용 케어 기능을 강화했고 피부 수렴과 청정효과가 있는 녹차수를 함유해 일상에서 거칠고 건조해진 손에 촉촉한 보습효과와 진정을 도와 부드러운 손으로 가꾸어준다.
또 허브의 일종인 레몬밤 추출물을 함유해 강한 알코올 향 대신 상큼한 레몬 향으로 손 세정제의 독한 알코올 향 때문에 사용을 꺼렸던 사람들이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황세원 세니떼 브랜드 매니저는 "손의 청결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세니타이징 젤 제품에 함유된 알코올의 강한 향 때문에 세니타이징 젤 사용을 꺼리는 소비자가 많다"며 "'세니떼 플루어웨이 핸디 젤'은 청결은 물론 향긋한 레몬 향과 촉촉한 보습력으로 더욱 상쾌하고 깨끗하게 손을 관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