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전통방식을 사용해 과거 연탄불로 굽던 김 맛을 재현한 '양반 추억의 옛김'(사진)을 출시했다.
'양반 추억의 옛김'은 들기름을 먼저 바른 뒤 고온(250℃)에 두 번 구워내는 전통방식을 사용해 보다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난다. 초사리김(햇김)을 사용해 김 고유의 맛과 향을 살렸으며 김 자체에 굴곡을 만들어 씹는 식감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양반 추억의 옛김'은 식탁용(5g)이 3봉에 990원, 전장(20g)이 1봉에 125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