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펀드 1년 누적 60% 최고 수익률, 유럽 및 일본 최상위
미래에셋맵스인덱스로미국펀드가 1년 누적수익률 60.22%로 북미펀드 유형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인덱스펀드들이 선진시장 펀드운용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이머징마켓에 이어 선진시장이 서서히 회복함에 따라, 제로인 기준 8일 현재 미래에셋맵스인덱스로미국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종류C-i가 업계 북미펀드 중 가장 높은 1년 누적수익률 60.22%를 올리고 있으며, 6개월 및 1개월 수익률도 각각 11.77%, 5.91%를 기록 중이다.
또한 미래에셋맵스인덱스로유럽증권자투자신탁(주식)종류C-i는 1년 누적 53.93%, 미래에셋맵스오퍼튜니티재팬인덱스증권투자신탁 1(주식-파생형)종류A가 36.16%를 기록하는 등 선진시장인 북미, 유럽, 일본 등에서도 최상위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이들 펀드는 모두 선진시장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로, 온라인으로 가입 가능하며 인덱스펀드 특성상 저렴한 보수가 장점이다.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해외인덱스펀드 70%이상을 운용하고 있으며, 온라인전용 인덱스펀드 시리즈인 인덱스로시리즈 11개 펀드를 포함해 미국, 유럽, 브릭스, 러시아, 라틴, 차이나H 등 이머징시장에서 선진시장까지 20개 해외인덱스펀드를 운용 중이다.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류경식 이사는 “저렴한 펀드보수와 일관성 있는 성과 등의 장점으로 변동성이 다소 낮은 선진시장에서 인덱스펀드가 선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