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얼짱 변호사로 유명세를 치른 변호사 최단비가 '1대100' 프로그램에 출연해 5천만원에 도전했다.
최단비 변호사는 4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1인으로 도전해 1단계 음악 문제와 2단계 상식, 3단계 스포츠 문제들을 단숨에 통과하며 100인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100인들이 대거 탈락한 4단계 상식문제와 5단계 민속 문제를 거뜬히 푼 최단비는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퀴즈를 풀며 5천만원에 다가섰다. 하지만 6단계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최단비 변호사는 지난 2월 방송된 '무한도전' 법정공방 '죄와 길' 편에 출연해 뛰어난 미모와 재치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