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이 똑똑해지면서 건설업체가 개관하는 견본주택을 휴대폰으로 체험할 수 있게됐다.
우림건설은 오는 9일 분양에 들어가는 '고양삼송 우림필유'의 분양정보를 휴대폰으로 제공하기 위한 모바일 모델하우스를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고양삼송 우림필유 모바일 모델하우스를 접속해 신축 아파트의 현장정보를 포함한 단지, 평면, 마감재 등 각종 분양정보를 생생한 영상을 통해 체험 할 수 있게 됐다.
고양삼송 우림필유 모바일 홈페이지(www.mwoolim.com)를 접속해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로드뷰를 통한 현장 위치확인 뿐 아니라 VR영상을 통한 아파트의 모든 정보를 직접 체험하고 검색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카탈로그를 비롯한 분양정보를 자신의 핸드폰으로 다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우림건설 전략기획부 이상엽 부장은 "분양 정보 뿐만 아니라 향후 계약자들을 위한 현장 정보는 물론 다양한 고객들과의 모바일 커뮤니커뮤니케이션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분양 문의 : 1577-1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