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소현 미니홈피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권소현이 콘서트 중 눈물을 보여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포미닛은 지난 달 26일부터 MTV '포미닛의 친구데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생활을 보여준 포미닛 멤버들은 베스트프렌드 한 명을 뽑아 함께 최종 녹화일 미니콘서트를 꾸몄다.
지난 9일 오후 친구 데이(7월 9일)를 맞이해 서울시 중구 초동 MTV 스튜디오에서 열린 '포미닛 미니 콘서트'에서 권소현은 공연 중 무대 위에 올라온 엄마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랬다.
그동안 숙소에서 생활하며 바쁜 스케줄로 인해 가족과 만날 시간이 없었던 포미닛의 막내 소현은 엄마의 깜짝 등장에 눈물을 쏟아내 팬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한편 MTV '포미닛 미니 콘서트'는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