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18일 막바지에 접어든 여름방학을 맞아 우수고객 자녀 70여 명을 초청해 'LIG예절캠프'를 개최했다.
지난 16일부터 2박3일간 경북 영주에 위치한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열린 이번 'LIG예절캠프'는 LIG손보는 고객만족경영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자녀 70여명을 대사으로 진행됐다.
캠프 기간 동안 어린이들은 성균관이 교육 진행을 맡아 사자소학과 다도 교육 등 예절관련 교육은 물론 태껸 배우기, 한지 공예 등의 전통 문화 익히기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체험을 통해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한편 LIG손보는 'LIG예절캠프' 외에도 이번 여름방학 기간 중 'LIG경제캠프', 'LIG봉사캠프' 등 다양한 고객 자녀 초청 행사를 열었다.
지난 7월 말에 열린 'LIG 어린이 경제캠프'는 각종 놀이를 통해 경제원리를 직접 체험하도록 교육 내용이 구성돼 캠프 횟수를 1회 더 늘릴 만큼 큰 인기를 끌었으며, 8월 초에 열린 'LIG 봉사캠프'는 재미있는 팀별 게임을 통해 팀원간 협력과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 생활의 의미와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LIG손해보험 이병희 CRM팀장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자녀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해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캠프를 대폭 강화시켰다"며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더욱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