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성'박명수와 '미국코'김유리 사진 화제

입력 2010-08-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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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거성'박명수가 게스트로 참여하고 있는 리포터 김유리에게 '미국코'라는 별명을 지어줘 눈길을 끈다.

8월24일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명수입니다'의 공식 사이트에는 '미국코' 별명을 가진 리포터 김유리의 옆모습과 뒷 배경으로 힘없이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박명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제작진은 사진과 함께 "영국코.. 러시아코.. 이태리코.. 콧대높은 사람들 사는 동네 참 많은데 아메리카노 좋아하는'수'는.. 무조건... 아메리카 노~~즈!! 미국코로 밀고 있습니다"라는 글도 함께 남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진짜 미국사람코만 합성한 것 같아. ㅋㅋ 코 잘 나왔네요~ ", "수오빠 푹 쉬고 오셔요"라며 재미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3일에는 박명수의 침에 물든 대본이 공개돼 '분비물1기'개그맨임을 공식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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