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스런 키스' 첫방 시청률 3.5%, '기대가 컸는데'

입력 2010-09-02 08:1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MBC

김현중 정소민 주연 MBC 새 수목극 '장난스런 키스'가 낮은 시청률로 저조한 출발을 보였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1회는 전국 기준 3.5%로 동시간대 꼴찌에 머물렀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11.9%로 2위, KBS 2TV ' 제빵왕 김탁구'는 44.0%로 1위를 기록했다.

'장난스런 키스'는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 차가운 매력의 천재 미소년 백승조(김현중)와 평범 이하의 긍정적인 소녀 오하니(정소민)가 벌이는 달콤한 로맨스로 첫 방송후 시청자를 사로잡아 저조한 출발을 만회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