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0만원 일본 공항36CC 정회원 모집
날씨가 쌀쌀해지면 따듯한 골프장이 그리워지는 계절. 일본에서도 최남단인 큐수지역에 위치한 가고시마현의 정통회원제 골프장 공항36CC(27홀)와 미조베CC(18홀)가 한국 정회원을 모집한다. 개인 1구좌에 570만원. 한번 가입하면 평생회원이다. 물론 매매도 가능하다. 54홀 어느 곳이든 이용이 자유롭다. 연회비가 없다. 특히 회원 1명에 동반자 3명은 회원대우를 받는다.
골프장이 가진 강점은 공항에서 15분 거리. 골프장내에 숙소도 있고 천연온천은 365일 나온다. 다른 숙소를 원하면 역시 15분 거리다. 골프장과 호텔 등에 한국인 직원이 상주해 있어 의사소통에 전혀 불편함 없다.
인천공항에서 가고시마공항까지 1시간20분이며 겨울 평균기온이 15~20도를 유지한다.
공황36CC는 36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국내 명문인 남서울CC나 뉴코리아CC와 비슷한 지형을 갖고 있다. 15년 된 미조베CC는 삼나무 숲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2인 플레이가 가능한 공항36CC의 요코가와 코스는 전동카를 타고 페어웨이를 들어갈 수 있다.
일본 도사야그룹은 1913년 창업해 올해로 창립 97주년을 맞은 중견기업으로 건설, 건축, 강재, 운수, 콘크리트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도사야리조트코리아(대표이사 신충식)가 골프장 및 항공 예약부터 송영까지 원스톱서비스를 해준다. 문의 (02)3147-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