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키’, 키스신 이어 결혼등 빠른 전개에도 시청률 ‘뚝’

입력 2010-10-15 08:0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BC
주인공들의 키스와 결혼을 알리는 등 빠른 스토리전개에도 불구하고 MBC수목드라마 ‘장난스런 KISS’(이하 장키)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장키’ 12회는 5.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6.0%)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장키’에서는 백승조(김현중 분)가 오하니(정소민 분)에 대한 마음을 받아들이며 키스를 했고 이 후 그녀와 자신의 부모님들에 결혼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시청자들은 이목을 끌지 못했다.

한편 동시간 대 방송된 타사 경쟁작 SBS ‘대물’과 KBS2 ‘도망자 Plan.B’는 각각 26.1%, 11.9%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