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기그룹 아라시의 멤버 4명이 최근 자살한 AV 여배우 아야와의 섹스스캔들에 휘말렸다.
4일 일본의 주간지 ‘주간문춘’은 “그룹 아라시 멤버들 중 사쿠라이를 제외한 4명의 멤버들이 자살한 AV 배우 아야와 성관계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주간추문’에 따르면 마키노다 아야는 당시 중학생이던 마츠모토 준과 첫성관계를 가진 이후 아라시 멤버들과 차례로 성관계를 가졌다.
이 신문은 특히 아야의 유언장에는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심야 공중화장실에서 사랑을 나누기도 했다는 고백이 담겨있고 아야가 2003년에는 아이바 마시키와는 동거까지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사쿠라이 쇼는 아야를 싫어해 전혀 성관계를 갖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신문은 “최근 자택에서 목숨을 끊은 AV 배우 아야와 친분이 있던 기자가 지난 3년간의 인터뷰와 아야의 유언장을 토대로 기사화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일본과 한국의 네티즌들은 “그럴 리가 없다”며 충격에 휩싸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