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LG전자와 손잡고 녹색성장을 위한 ECO밥상을 제공한다.(사진=아워홈)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LG전자와 손잡고 녹색성장을 위한 ECO밥상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아워홈의 친환경 캠페인 ‘Clean & Green’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6일 LG전자 가산 MC R&D 캠퍼스를 시작으로 LG전자 18개 지점 전 급식장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캠페인 대상 급식업장에선 CO2발생량 감소를 테마로 구성된 저탄소 식단이 제공되고 자전거 발전기 체험, 환경 낱말 퍼즐 이벤트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된다.
또 탄소발생량 저감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행사 참여 고객들에게 에코컵 등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아워홈 관계자는 “CO2 발생을 줄이는 저탄소 밥상에서부터 녹색성장이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생각하는 기업으로 급식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