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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과 이민정은 지난 13일 진행된 케이블 채널 동아 TV의 ‘라이프스타일 어워드’에서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이날 시상식에서는 디자이너 故앙드레김과 故최경자에게 대한민국 패션업계에 기여한 업적을 기리는 의미에서 ‘올해의 패션디자인 공로상’을 수여했다.
이밖에 라이프스타일 대상부문에 대구광역시(패션&디자인기업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하나은행(출산장려기업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하이원리조트 운암정(푸드브랜드대상-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쥬비스(여성기업인대상-여성가족부장관상), 포에버21(패션브랜드상-서울특별시장상) 등을 각각 선정했으며 ‘올해의 스타일아이콘상’은 걸 그룹 f(x)에 돌아갔다.
한편 ‘라이프스타일 어워드’는 대한민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주도해온 주인공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로 지난 200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수상자는 채널동아 홈페이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관련업종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최종심사 등 총 3단계를 거쳐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