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성복 아이파크, 분양조건 완화

입력 2011-01-2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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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성복 아이파트(I'PARK) 아파트가 분양조건을 대폭완화해 추가분양에 나선다.

현대산업개발은 ‘용인 성복 I'PARK’ 추가분양을 실시하며 10%였던 계약금을 1월에 한해 5%로 낮추는 특별분양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계약금 인하로 인해 114㎡는 2200만원대, 137㎡와 156㎡는 각각 2700만원대, 3100만원대 등이면 계약이 가능하다.

지상 10층~20층, 전용면적 기준 84㎡~124㎡ 7개동 351가구 규모의 ‘용인 성복 I'PARK’는 강남 접근성이 높은 것이 최대 장점이다.

총 70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된 용인 성복동의 고급 브랜드 아파트 단지 중 지난 2009년 7월 개통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수지 IC와 가장 가까워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3.3㎡당 평균 1300만원대며 입주는 내년 5월 예정이다.

▲용인 성복 아이파크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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