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환 트위터, 이성민 미니홈피
개그우먼 조혜련의 동생 조지환(33)과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의 딸 배우 이성민(25)이 맞선을 봤다.
조지환과 이성민은 최근 SBS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스타맞선-한번 만나줘요’ 녹화를 통해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의 만남은 조지환의 누나 조혜련이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함께 패널로 출연하고 있는 이성민을 눈여겨보고 제작진에게 혼기가 꽉 찬 남동생의 맞선 상대로 적극 추천해 이뤄졌다.
한편 조지환은 영화 ‘실미도’, ‘한반도’에 출연한 뒤,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북한 공작원 역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성민은 시트콤 ‘태희 혜교 지현이’, 일일드라마 ‘바람 불어 좋은날’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