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MY STUDIO
사강의 소속사 관계자는 "사강이 3kg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며 "출산 예정일이 좀 남았지만 아침부터 진통이 시작돼 병원에 갔다"고 전했다.
이어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며 사강씨는 예쁜 딸 출산에 몸시 기뻐하고 있다. 몸조리 후 6월경 복귀할 예정이다"며 "아직 이름은 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강은 2007년 1월 회사원 신세호씨와 결혼했으며 임신 전 홀인원하는 태몽을 꿔 아기가 자라면 골프선수를 시키겠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