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엔터테인먼트
부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공연이기도 한 이번 2월 무대에는 홍대여신으로 알려진 싱어송 라이터 요조와의 만남이다.
부활의 콜라보레이션프로젝트 ‘+ [plʌs]’ 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음악적 만남을 모색하고 후배 뮤지션과의 음악적 교류를 통해 보다 폭넓은 활동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 진행됐다.
요조는 홍대 인디신을 대표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로서 영화평론가 정성일 감독의 데뷔작 ‘카페느와르’와 ‘조금만 더 가까이’(김종관 감독)에 연이어 출연하며 스크린을 누비고 있으며, 지난 12월 발매한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의 활동과 최근에는 지상파 라디오 ‘요조의 히든트랙’ DJ까지 꿰차며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를 넘어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부활과 요조가 함께 할 밸런타인데이 콘서트는 상상 그 이상의 무대로 대중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