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Mnet
엠넷의 '슈퍼스타K 3'은 3월 10일 ARS와 UCC 오디션 접수를 시작, 오는 11월까지 장장 9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09년 첫 선을 보인 '슈퍼스타K'는 1세부터 99세까지 오디션 응모 자격 파괴, 음악 장르 파괴, ARS를 활용한 오디션 접수 방식의 간소화, 대중에 의한 스타 발굴 시스템 도입, 파격적인 우승 혜택 등으로 화제를 모아왔다.
또 '슈퍼스타K' 우승자 서인국을 비롯해 조문근, 길학미, 쥬얼리 박세미, 미쓰에이 수지, 김보경, 티맥스 주찬양, 정슬기, 인피니트 호야, 피기돌스 김민선, 시즌2 우승자 허각,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존박, 강승윤, 장재인, 김은비 등 오디션 개최 2년 만에 많은 스타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