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10~20층 7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84㎡~124㎡ 351가구로 구성됐다. 세부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84A㎡ 21가구, 84B㎡ 8가구, 84C㎡ 48가구, 84D㎡ 48가구, 105㎡ 146가구, 124㎡ 40가구 등이다.
실수요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은 전용면적 84~105㎡(구 30~40형대)의 주택형이 전체 가구의 89%인 311가구에 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용인 성복 I'PARK는 지난 2009년 7월 개통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수지IC와 바로 연결된다. 때문에 총 70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된 용인 성복동의 고급 브랜드 아파트 단지들 중에서도 탁월한 서울 강남 접근성을 자랑한다.
평면설계에 있어서도 3~4베이의 쾌적한 공간으로 설계되며, 세면대 하부장 및 반침장의 측면과 같이 활용이 어려웠던 공간에도 수납장을 설치하는 등 고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설계를 도입했다.
풍부한 녹지가 조성되는 자연친화적인 단지로 건립되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 내에 중앙광장, 자연형 연못, 소나무를 활용한 송림원이 들어서는 등 조경면적이 40%에 달하도록 녹지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광교산 조망이 가능하며, 남쪽으로는 성복천이 흘러 친환경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성복천 복원사업 등이 계획돼 있어 주변 환경이 더욱 쾌적해질 전망이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3.3㎡당 평균 1300만원대의 가격에 공급되며, 모델하우스는 죽전역 신세계백화점 인근에서 운영 중이다. (문의 031-264-4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