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건설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경기도 수원시 소재 피학대 아동을 위한 쉼터인 그룹홈의 리모델링 개소식을 21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그룹홈 리모델링은 STX건설이 ‘학대받는 아동의 편안한 쉼터 만들기’ 사업을 위해 총 1억1000여만원을 지원하기로 한 협약에 따른 것이다.
이로써 굿네이버스 수원남부지부 그룹홈은 치료 및 교육 목적의 전용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STX건설은 향후 3년간 굿네이버스와 학대받는 아동 및 지역사회 아동들을 도울 예정이며, 해외 빈곤 아동을 위한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