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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규는 '키작은남자'들을 위한 특화된 쇼핑몰로 연매출 50억원을 달성한 이민규는 ‘화성인 X-파일’에 등장하면서 화제를 불러모았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이민규-심민정 부부의 신혼집 아파트는 삼성 레미안으로 30평 규모에 1억 정도의 인테리어로 치장되어 있다.
화장실과 벽은 이태리 최고급 대리석을 사용했으며, 거실 화이트 소파는 악어가죽으로 2000만 원을 호가한다.
두 사람은 젊은 부부답게 심플한 화이트&블랙을 컨셉으로 집 전체를 꾸몄다. 특히 레드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들의 신혼집을 접한 여성 네티즌들은 "럭셔리한 호텔 같다", "소파 너무 이뻐요", "눈부시네, 저런집에서 살려면 얼마나 벌어야 하는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