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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은 '나는 가수다' 하차와 관련해 본격적으로 자신의 앨범 작업을 시작해 하차가 불가피 하다고 전했다.
백지영 외에 자진하차를 결정한 김건모, 탈락의 고배를 마신 정엽을 제외한 이소라, 윤도현, 박정현, 김범수 등 4인은 최종 참여의사를 밝혔다. 4인은 프로그램의 제작의도를 살려서 아직 보여주지 못한 최고의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가수 임재범 또한 '나는 가수다' 출연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방송에 최종적으로 언제 합류할지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한달간 결방을 예고했던 '나는 가수다'는 오는 18일 녹화를 재개하고 5월 1일부터 방송을 시작한다.